[무안신문=서상용기자]무안군 하반기 정기인사가 고위직과 하위직을 나눠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정기인사는 오는 7일 군의회 정례회 개최와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5급 이상 고위직은 정례회 전에, 6급 이하 하위직은 정례회 후에 시행될 전망이다.

제7대 의회 첫 정례회가 7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고위직은 4일, 하위직은 7월 말 단행될 전망이다.

이번 인사에선 김옥 기획실장(4급)과 임정호 종합민원실장(5급), 임이수 의회사무과장(5급)이 공로연수에 들어가 4급 1자리와 5급 3자리의 승진요인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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