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국회의원(무안·신안)이 제19대 후반기에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한다.

18~19대 재선 국회의원인 이 의원은 19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됐다. 이 의원은 전반기 국토교통위 간사를 지냈다.

이 의원은 2013년 국토위 간사 겸 예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으로 활약하면서 당초 정부 무안신안 예산안 882억 원보다 무려 73%가 증액된 646억 원을 더 챙겨 1,528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석 의원은 3선 전남도의원 출신으로 7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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