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피플㈜·(유)성지F&D 61억 투입 65명 고용창출 기대

[무안신문=서상용기자]무안군은 지난 5월 28일 전남도청 서재필 실에서 전남도와 파인피플㈜ 차동국 대표, (유)성지F&D 김재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61억 원 규모의 기업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파인피플㈜는 어군탐지기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삼향읍 맥포리에 36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설, 3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떡류·면류 제조기업인 (유)성지F&D는 25억 원을 투자해 청계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올해 15개 기업, 600억 원의 투자유치 목표를 세우고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4개 기업과 151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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