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선 회장
[무안신문=류옥경기자]대한노인회 무안읍분회 제11대(노성원 22대) 한경선(75, 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무안읍분회는 지난 3월27일 11시 분회 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정양수 무안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정화삼 회장이 이임하고 한경선 회장이 취임했다.

한경선 회장은 취임인사말에서 “노인회 무안읍분회(노성원)는 무안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고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전임 회장들의 노고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임기 내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전남경찰학교 조교수, 신양건설 상무이사, 무안읍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군정 자문위원, 남산토건 대표 등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 무안읍분회 회원은 25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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