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ㆍ무안ㆍ신안 정책네트워크 내일 조직실행위원들 기자회견

[무안신문=서상용기자]목포ㆍ무안ㆍ신안 정책네트워크 내일 조직실행위원들이 지난 18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5층 브링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 창당발기인 대회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직실행위원들은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 즈음한 목포ㆍ무안ㆍ신안 지역 ‘정책네트워크 내일’ 조직실행위원의 약속에서 “새정치연합 창당발기인대회는 새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국민적 정당출현의 신호탄이자 진정한 지방자치의 복원을 향한 첫걸음이다”면서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지역독점구도에서 비롯되는 폐해를 극복하는 유력한 대안정당으로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 ‘새정치연합’이 대안정당으로써 지역에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면서 지난 17일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선언한 ‘새정치인의 7대약속’을 지지하고 실천하며, 도덕성 유지와 청렴의무 준수, 당비를 대납하지 않고 폐쇄적ㆍ분파적 계파활동과 지역주의를 유발하는 언행 경계, 활발한 정책제안활동과 당에 대한 재능 기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와 소액기부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6ㆍ4 지방선거가 유권자와 소통하는 선거과정,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를 구현해 새로운 선거문화를 창달하는 선구적 역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네트워크 내일’ 목포ㆍ무안ㆍ신안 조직실행위원으로는 김병기, 김성수, 김용민, 김정민, 김종익, 김태현, 노진웅, 박민서, 양의열, 조옥현, 도누안 에밀리아(이상 목포), 강기삼, 박만호, 윤성근, 최석방, 최용주(이상 무안), 신정식(신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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