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류옥경 기자]무안군은 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 주소안내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조사와 정비에 나선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공무원을 구성하여 이달부터 5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지역 안내시설 등을 대상으로 훼손ㆍ망실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군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훼손ㆍ망실 등으로 조사된 안내시설물에 대해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여 도시미관 개선과 군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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