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암산교실부터 냅킨공예, 우쿨렐레까지

[무안신문=류옥경기자]무안군 드림스타트센터가 2014년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주산·암산교실’, ‘냅킨공예·부모취미교실’, ‘내 손안에 작은 기타 우쿨렐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주산·암산교실은 주판을 이용한 연산과 암산교실 수업으로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7회 수업이 진행된다. 냅킨공예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배우고 표현할 수 있는 리폼 공예로써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해소 및 여가생활을 지원코자 5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5회 마련됐다.

또한 우쿨렐레 수업은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수업이 진행된다. 이들 수업은 사전 전화접수를 통해 선발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드림스타트센터는 0세~12세 저소득층 아동, 임산부 및 가족에게 아토피 예방교실, 아동 구강치료, 아동 안경지원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인 건강·복지·보육·교육·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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