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표창 수상

▲ 박영일사무국장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박영일(사진) 사무국장이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입각하여 국가정체성 확보에 앞장서고 시장경제 활성화 뒷받침함은 물론 성숙한 민주시민사회를 선도해 온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2000년 1월31일부터 사무국장을 역임해 오고 있는 박 국장은 무안군지회가 그간 영호남교류(경남 의령군) 자매결연(2000년 10월11일)과 상호 매년 교차 행사, 이북도민회와 자매결연(2001년 3월22일),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해제면 백동),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 등을 운영하는데 따라 주도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박 사무국장은 무안라이온스클럽회장(2005∼2007년), 연청 전남수석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사무국장협의회 전남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전남도지사 표창, 경남도지사 표창, 무안군수 표창(5회)을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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