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육성, 지도하고 있는 고향생각주부모임 무안군지부 회장에 최영임(현경 월두) 총무가 선출됐다.

고향생각주부모임 무안군지부는 최근 회의를 갖고 신순희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총무 최영임 회장을 선출했다.

현경면 용정3리가 고향인 최 회장은 용정3리 부녀회장과 이장, 고향생각주부모임 현경면 회장을 역임했고 본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회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행복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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