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과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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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과 소통의 장
  • 류옥경 기자
  • 승인 2014.01.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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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송년큰잔치

▲ 2부 행사 중 무대에 올라와 신명나는 춤대결을 벌이고 있다.

무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호성)은 지난 12월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3년 장애인 송년큰잔치’를 개최했다.

의료법인 대송의료재단(대표 박준규)과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 밸리댄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개회선언 및 표창장 수여, 감사장 수여, 장학금전달, 격려사 및 축사로 진행했다.

이어 제2부 행사에서는 색소폰 및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장애인들에게 흥겨운 한마당을 제공했다. 특히, 목포대학교, 초당대학교 등 30여 곳의 기관·사회단체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여 행운권 추첨 진행으로 참석자들에게 기쁨 가득한 선물을 안겨 주기도 했다.

또한 기념행사에서는 장애인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공로가 많은 송정자(여, 73세, 무안읍) 씨 등 20명이 군수, 경찰서장, 교육지원청장 표창과 감사장 등을 수여 받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백제고등학교 나혜빈 학생 등 9명이 대송의료재단과 무안 수호축구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송의료재단은 지난 12월 4일부터 무안군으로부터 향후 2년간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부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운영권을 위탁 받아 장애인 의료재활·교육·계몽·주간돌봄사업 등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성 관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 유도와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계기로 송년큰잔치를 마련했다.”면서 “군민 모두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무안군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철주 군수는 격려사에서 “그 동안 장애인복지관의 원만하지 못한 예산 운영으로 장애인들에게 돌아가야 하는 혜택이 개인 잇속 챙기기 아쉬움도 없지 않다”고 운영에 대한 문제점 제시에 이어 “새해에는 6천6백여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복지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행정과 장애인복지관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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