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건이강이 봉사단(단장 신호성)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해 12월 23일 불우·보호시설 및 자매결연세대 방문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무안신안지사는 몽탄면 약곡리 소재 노인 복지시설 ‘함께사는 집’을 방문해 세탁기와 쌀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또 아름다운 가족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8가정에게는 온열방석 및 무선전기주전자 등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신호성 단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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