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옥 제30대 문태고 총동문회장
목포문태고등학교총동문회 제30대 회장에 나상옥 목포무안신안축협장이 취임했다.

문태고총동문회는 지난 12월 12일 이사회에서 나상옥 동문을 만장일치 제30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나 조합장은 지난 27일 오후 6시 목포 신안비치에서 동문인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목포·무안·신안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 및 동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나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동문들이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살면서 국가와 경제발전을 위해 일조하고 있음을 문고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면서 “동문회가 선후배간 교량적 역할을 하고 후배들의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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