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개발청년회가 지난 14일 오후 3시 일로초등학교 인성관에서 제27대·제28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과 함께 창립 34주년 기념행사를 치렀다.

일로개발청년회는 ‘애향· 애우· 단결’의 회훈 아래 1981년 정덕인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27대 홍영태 회장에 이르며 명실상부 지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봉사단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일로지역사회를 위한 독거노인 목욕봉사와 헌혈캠페인, 장학사업, 식목행사, 환경정화사업 등을 매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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