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평스님
무안군 사암연합회 제6대 회장에 마곡사 정평 스님이 추대됐다.

무안군 사암연합회는 제5대 회장 혜운사(운남) 법인 스님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11월 28일 원갑사에서 2차 총회를 개최해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제6대 사암연합회장에 마곡사(청계면 소재) 정평 스님이 추대됐고, 죽림정사(청계) 도우 스님이 총무, 호국사(몽탄) 법장 스님이 재무, 수덕정사(삼향) 무관 스님이 교무 스님으로 추대됐다.

한편, 무안군 사암연합회는 관내 24개 사찰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장 취임법회는 사암연합회 소속 주지스님들만 참석한 가운데 오는 24일 마곡사에서 봉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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