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순형 경실련 무안군민회장
경실련 무안군민회는 지난 12일 모임을 갖고 차기 회장으로 조순형 일로품바보존회장을 선출했다.

조 회장은 경실련 무안군민회 2대~5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목포경실련 집행위원,중앙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조 회장은 “창립 초기 활발했던 경실련의 활동이 침체되어 시민단체 역할이 축소된 경향이 없지 않다”면서 “대표적 시민단체로 행정과 의정의 감시 견제는 물론 지역 토론문화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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