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삼석 전 무안군수
서삼석 전 무안군수(조선대 초빙교수)가 전남대NGO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남대에 따르면 서 전 군수는 지난 10일 열린 전남대NGO연구회 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남대 NGO연구회는 전남대NGO학·석사와 박사과정 동문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남대학교에 협동과정으로 NGO학·박사과정이 개설된 이후 2008년에는 NGO학·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NGO연구회는 2004년 창립돼 초대회장에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 2대회장에는 정영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각각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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