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부터 12월18일 광주 ‘갤러리 생각상자’

▲ 장산(暲山) 김두석 작가
분청도예가 장산(暲山) 김두석(45) 작가가 광주 갤러리 생각상자 초대로 11월18일부터 12월18일까지 기획초대전을 갖는다.

‘손맛·불맛’을 주제로 갖는 이번 초대전은 1,008개의 소품 불상으로 구성한 대작 불상이 메인 작품으로 전시되고 108개로 구성된 작품, 소품 불상과 생활자기 등 500여 점이 전시된다.

몽탄면 내리에서 장산요(暲山窯)를 운영하고 있는 김 작가는 목포시민과 나눔전, 남도청년도예가회 흙소리전, 무안분청 국회를 가다전, 일본후쿠오카 무안분청전에 참여했고 개인전을 2회 개최했으며 목포권도자기협회 회원, 무안분청사기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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