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출신인 육군 기계화학교장 나상웅(55) 소장이 지난 10월 25일자로 국방부가 실시한 2013년도 후반기 장군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 31일 오후 2시 3군단장으로 자리를 옮겨 취임했다.
일로읍 복용5리 나상일 씨의 셋째 동생인 나 중장은 일로동초등학교, 문태중학교, 문태고등학교(25회)를 졸업한 뒤 삼군사관학교(16기)를 졸업, 20기계화보병사단 및 육군기계화학교장 등을 거쳤다.
서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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