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위원장 양영복) 위원들이 지난 21일과 22일 1박2일 일정으로 무안에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의원 10명을 비롯하여 전문위원실 직원 5명 등 15명이 해제 송계어촌마을을 방문, 갯벌체험과 주민을 만나 의견청취를 했고, 이틀 째 일정은 몽탄 한옥마을을 둘러보는 등 알차게 마무리했다.

양영복 행정환경위원회 위원장은 “도청 소재지 무안부터 알자는 취지에서 해제 도리포를 선택했다”면서 “연찬회에서는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의원 상호간 토론 시간을 마련하여 도정 발전방안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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