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이주여성들 참여해 한국전통문화 배워

▲ 다문화가족, 문화탐방 장면

주택관리공단 남악 회룡마을 관리소는 지난 22일 다문화 이주여성 15명을 초청, 문화시설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다문화이주여성들은 이날 한글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목포 갓바위 문화예술의 거리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 문예역사관, 생활도자박물관등을 견학, 한국의 자연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배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무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아낌없이주는나무 작은도서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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