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자동차대회 성공개최 위해 6개 기관 50여명 참여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한금현)는 지난 9월 24일 유관기관 대테러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암에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F1국제자동차 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고자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를 비롯해 육군 제8332부대, 무안경찰서, 미창산업 등 6개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여해 무안국제공항 여객청사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무안국제공항 여객청사 내에 무단 방치된 폭발물 의심물체 신고로 시작된 이번 합동모의훈련은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조치, 육군 8332부대 5분대기조 및 무안경찰서 기동타격대 긴급출동, 공항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유도 및 현장통제, 합동조사반의 심문과 폭발물 처리 등 실전과 같이 훈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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