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무안군지부, 현경면에 300권 양서 기증

새마을문고무안군지부(회장 김금수)가 지난 8월26일 현경면사무소(면장 김경모)에 도서 300권을 기증했다.

새마을문고무안군지부는 지난해 일로읍사무소, 망운면사무소, 운남면사무소에 양서를 기증했으며 올해는 현경면사무소에 양서를 보급하게 됐다. 기증된 양서는 민원실에서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김금수 회장은 “도서 활용으로 주민들과 면직원들의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독서를 통해 지식과 역량을 넓혀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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