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부터 매주 화요일 4차례, 운동·식이 체험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신호성)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과 효과적인 질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건강파트너와 함께하는 고혈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혈압교실은 9월3월부터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3시까지 무안읍 무안신안지사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고혈압의 이해와 운동관리, 식사관리, 기타 자가관리법 등에 대해 전문 강사를 초청, 고혈압 환자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고혈압교실 참가 대상은 고혈압, 당뇨환자나 그 가족 또는 만성질환관리에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회 이상 출석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문의: 061-450-0652)
서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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