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총경 최삼동, 사진 중앙)는 말복인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청계, 운남, 망운 지역 3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 시원한 수박화채 등을 대접하며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주민친화적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삼동 서장은 “삼복지절을 맞아 초복, 중복, 말복에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겠다는 약속을 지켜 나가고 있다”면서 “직접 전화금융사기예방법 및 가정폭력 신고전화 안내등 4대악 근절에 관한 홍보용품 배부와 야간 전동차 운전 시 길을 밝혀주는 손전등 전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에 힘써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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