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은 부녀회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 까지 관내(무안읍·현경·망운·해제면) 노인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마련 됐다.

노은준 조합장은 “고령화된 농촌 현실에서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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