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는 기업이 무안에 둥지를 튼다.

전남도는 지난 7월25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유)진하포장 배복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진하포장(대표 배복희)은 청계면에 25억원을 투자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고 또한 포장자재를 유통해 도내 중소기업 및 농어업 회사 등에 납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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