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여성농업인센터가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아동복지 증진을 도모 하는데 목적이 있는 농촌아동학습경비 장학금을 유치해 우리지역 학생 5명이 혜택을 보게 됐다.

무안군은 무안여성농업인센터가 추천한 초·중학교 학생 5명이 각각 40만원씩 농촌아동학습경비 장학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무안여성농업인센터는 2012년 농어촌희망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원을 지원받아 센터 내 리모델링을 한바 있다.

무안여성농업인센터 관계자는 “각종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얻어지는 성과가 지역민들의 것이 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사업이 우리지역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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