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장 최삼동)은 지난 5월27일 해제면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지역파수꾼 선포식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무안경찰은 4대 사회악과 계절별, 유형별 맞춤방범예보제 등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홍보와 함께 범죄 없는 내 고향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범대에서는 4대 사회악과 청소년선도보호활동을 위해 협력치안활동으로 살기 좋은 우리 해제면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원호 해제파출소장은 “협력치안 구현으로 범죄 없는 해제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여러분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 수시로 살펴 모두가 만족하는 치안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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