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무안청계중학교동문회(회장 김영택, 3회)는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보조경기장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선후배간 친목을 다졌다.

재향과 재경에서 격년제 행사로 치러지는 체육대회에 이날 재향동문회 100여명이 상경했고, 재경동문 400여명 등 500여명이 모여 족구, 축구, 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 진행과 푸짐한 경품추첨도 이뤄졌다.

한편 행사 식순에 앞서 재경청계중학교동문회는 차기 회장으로 장덕기(5회) 동문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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