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은 무안서가협회, 오른쪽 무안사진동호회 전시회
한국서가협회 전남지회 무안군지부(지부장 이영복)와 무안사진동호회(회장 문영순) 합동 작품전시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제6회 무안서가협회 회원전은 그 동안 회원들이 꾸준하게 붓글씨를 연마하면서 각종 대회에 출품, 시상작품을 비롯해 회원들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수준 높은 작품 50여점이 선보였다.

또한, 합동 전시된 제11회 무안사진동회전은 회원 10명이 무안지역을 비롯해 국내외를 돌며 사계절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흔적을 앵글에 담아 군민들이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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