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간, 이색 문화체험 눈길

 

무안우체국(국장 양길호)은 지역주민들에게 이색적인 봄 소식과 함께 예술을 테마로 한 문화적 체험공간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체국을 단순한 기능적 공간이 아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연출하고자 무안우체국 영업과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7주간『Story가 있는 우체국』, 『우체국의 어제와 오늘』,『그리움을 전하는 소울미디어』등 6개 테마를 주제로 우체국 문화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예술적 감성 교류의 장은 지역주민과 수준 높은 남도 예향의 멋을 공감하고 새로운 소통을 위한 문명적 도전을 이끌어 가고 있어 우체국에 대한 인식에 새로운 변화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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