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역 귀농인들의 모임 황토골귀농인협회(회장 조병헌) 회원 60여명이 최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3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조병헌 회장은 “각 읍면 지회장과 분과위원장들의 노력으로 차츰 귀농의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면서 “무안으로 귀농한 것을 후회하지 않게 모두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결성된 황토골귀농인협회는 성공적인 귀농을 위해 선진지 견학, 각종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이수하고 있다.
운남/김용표기자
무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