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득권 32대 회장 취임

▲ 맨 왼쪽 32대 황득권 신임회장, 맨 오른쪽 31대 박찬호 이임회장
남악청년회의소는 지난 16일 일로초 인성관에서 제31대 박찬호 회장과 신임 32대 황득권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기관사회단체장, 청년회의소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012 전역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도 함께 이뤄졌다.

신임 황득권 회장은 “역대회장들이 쌓아 온 지역의 대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 등 열심히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32대 임원진은 상임부회장 김승현, 내무부회장 김진삼, 외무부회장 유용수, 감사 최영천, 심원영, 사무국장 오원영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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