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회룡마을 관리소에서
이날 다문화이주여성 15명은 한글선생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강진에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와 백련사를 돌아보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전통놀이도 즐기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에 있는 무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아낌없이주는나무 작은도서관 주관했다.
황수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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