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이용홍보 및 자원봉사활동 펼쳐

무안국제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한금현)는 지난 7월26일 8만 무안군민 축제의 장 “무안연꽃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백련지 일대에서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 무안공항공사 임직원들이 연꽃축제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한금현 지사장 비롯해 10여명의 직원들이 행사장을 찾아 “해외여행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라는 슬로건이 인쇄된 어깨띠를 착용하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지역민들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무안국제공항 홍보 리플렛 등을 나누어줬다.

직원들은 제주 및 해외여행은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해 줄 것을 부탁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축제를 찾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분위기로 신명나는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안내 도우미와 쓰레기 줍기 등 주변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안연꽃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국민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금현 지사장은 “우리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각종 지역 행사 및 축제에 적극 참여해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국민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고,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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