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22일까지 한달간 주 3회씩 남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원예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이장, 부녀회장을 통해 남악 주민 신청을 받아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원예박사로 구성한 외래강사가 직접 아파트 노인정이나 관리 사무소를 찾아가 미니 채소밭, 실내식물 번식, 관리법, 다육식물의 특징과 관리, 플라워 아트, 전통떡차 제조법 등 실습과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진행했다.

군 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남악 주민에게 생활원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테마별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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