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 회원들 한 자리서 친목도모

무안군건설기계연합회(회장 천덕연) 가족친선 체육대회가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 11시30분부터 스포츠파크에서 열려 회원 가족들이 한 자리에서 친선과 화합의 장을 도모했다.

올해로 4회째 행사인 이날 행사에서 천덕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관내 중기연합회원이 250여명에 이르지만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렵고 그러다 보니 서로 알고 지내는 경우도 드물다”면서“무안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인 이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는 회원간 상부상조와 친목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가족친선체육대회는 김철주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과 9개 읍면 중기지회 회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 배구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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