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택무료수리사업은 신안군 특수시책사업으로 지난 99년부터 현재까지 56억 여 원을 투입 222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1억 원의 사업비로 부엌 개량 1동 당 3백 만원씩 20동, 화장실 개량 1동 당 2백 만원씩 20동 등 총 40세대의 주택무료수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무료수리사업은 국기초수급자 중 부양의무가 없거나 중증장애인 가구 중 주거환경개량이 필요한 세대, 농어촌 주택개량 융자사업이 불가능한 저소득층 세대를 우선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