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재향경우회(회장 안문환)는 지난 19일 무안경찰서 4층 만남의 장에서 경우회원, 자문위원, 최관호 경찰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경우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우회는 무안경찰서 이경일 경장을 모범 경찰관으로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했다.

경우회 이병열 위원은 이날 지방청장 감사장, 서영수 위원은 무안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으며, 무안경찰서자문위원회에서는 전·의경 사기 진작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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