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최관호)는 지난 13일 출근 시간에 무안읍 버스터미널, 남악신도시 남악사거리 등 9개소에서 무안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회원, 자율방범대, 안실련 등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G20 정상회의 대비 전국 일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G20 정상회의 개최국 위상에 걸맞는 선진교통질서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1시간 가량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홍보 전단 및 홍보물(손전등)을 배부하고 교차로 꼬리물기·신호위반 근절 등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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