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진숙)는 설날을 앞두고 지난 5일 해제면내 15개 마을회관에 쌀 15포를 전달,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센터 정진숙 위원장은“이번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의 참봉사 활동 일환”이라며“우리의 작은 사랑 실천이 나눔운동의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제면주민자치센터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140만원 상당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동절기 찜질방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을 통하여 소외받기 쉬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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