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무안지점에 장봉모(51) 지점장이 새롭게 취임해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남 순천이 고향인 장지점장은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78년 한전에 입사해 전남본부 전략 경영실, 여수지점, 전남본부 배전계통팀장을 거쳐 무안지점장에 부임하게 됐다.

장 지점장은“무안지역사회 발전에 한전이 초석이 되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전력인프라 구축에 최대의 노력을 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위주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감동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안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와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등산이 취미인 장지점장은 아내 박미숙씨와 1남 1녀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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