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이분)는 지난 11일 일로농협공판장 유통센터에서“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230세대에 전달했다.

일로새마을 부녀회는 2004년부터 매년 김장김치를 담아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전달해 주고 있으며, 특히,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연근을 함께 버무려 넣어 일로 연근 소비촉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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