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임창수)는 지난 10일 오후 7시 40분경 무안읍 소재 광주해물탕 가게에서 발생한 현금 및 귀중품 절도사건에 대하여 신속한 초동조치와 과학수사로 사건발생 20분만에 김모(26)씨를 절도 피의자로 긴급 체포하였다.

용의자 김모씨는 범행현장에 유류된 족적과 차량에 보관중이던 운동화 족문과 일치된 점을 추궁하자 범행사실을 자백, 손가방과 귀중품을 증거물로 압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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