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동, 전국∼노래자랑”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 개막일인 8월 6일 오후 1시 KBS1 TV 대표 가요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회산백련지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예심을 거친 관광객과 군민 등 14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노래실력을 뽐내게 되며, 진행중간에 양파, 낙지 등 무안의 주요 농특산물도 소개할 예정이다.

무안에서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되기는 지난 2006년도 이후 3년만이며 이날 초대가수로는 설운도, 박일준, 한혜진, 강민주, 현진우 등 유명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예심은 오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8월3일 월요일 오후2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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