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청호리 소재, 방문요양 및 주·야간보호 시행

사회복지법인 푸른성복지재단(대표이사 최복진)이 일로읍 청호리에 푸른성재가노인복지센터를 설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시설을 준공하고, 금년 1월 무안지역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된 푸른성재가노인복지센터는 395㎡ 면적에 일상동작훈련실 및 세면장, 목욕실 등 요양 어르신들을 위한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앞으로 방문요양, 주·야간보호와 단기보호 등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푸른성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서삼석 군수, 김철주 도의원, 김천성 의원 등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최복진 대표이사는“푸른성재가노인복지센터는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고, 병든자에게 치유와 노년의 행복과 안식을 주는 이웃 사랑 실천의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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