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의선사탄생문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석용운)는 지난 5일 오후 2시 모임을 갖고 올해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오는 4월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삼향 초의탄생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집행위원회는 올해 초의선사탄생문화제에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강사 1백여명을 초청,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한국의 다도문화 및 초의선사 정신문화를 알리는 것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는 계획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개발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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