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문화원(원장 서오근) 주최 제13회 무안출신 예술인 합동전시회가 승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시화, 서양화, 서예, 한국화, 조각, 사진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내 예술인들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무안문화원 서오근원장은“무안에 뿌리를 두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창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전시회를 마련했다”면서“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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