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내수촉진을 위해 공공부문 투자가 중요하다고 판단 주요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발주하고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선금급, 기성금의 집행비율을 대폭 높여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 추진할 대상사업을 301건 475억원으로 확정하고 사업지구 확정, 조기설계를 적극 추진하여 상반기중에 전 공사가 발주되도록 하는 등 지방재정집행 활성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총괄지원반과 발주 및 지원반을 19명으로 구성 추진상황실을 설치 운영중에 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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