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미질이 좋은 쌀을 엄선, 서울 등 대도시 백화점, 소비처 등에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북신안농협등 RPC에서 생산 브랜드화 된 어머니 고향쌀, 바닷바람 개펄쌀을 판매라기 위한 시식용 쌀 샘플을 제작했다.

또한 지난 11월 7일부터 서울 강남구청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 대규모 아파트 단지내에서 시식용 쌀 2,000개와 홍보용 전단을 배포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강남구청 직거래 장터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등에서 바닷바람 개펄쌀 2,500포(20kg)을 판매하여 1억7백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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